‘EU 얼굴’에 상처…바라보는 ‘브렉시트’ 메이 입력2019.02.21 17:27 수정2019.05.22 00:00 지면A12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왼쪽)는 20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장클로드 융커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오른쪽)을 만나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관련 회담을 벌였으나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회담에 앞서 융커 위원장이 메이 총리에게 밴드를 붙인 뺨을 내보이고 있다. 그는 이날 보루트 파호르 슬로베니아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메이 총리 때문에 난 상처는 아니다”고 뼈 있는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트럼프 "EU와 합의 안되면 유럽車에 관세 부과할 것" 2 [column of the week] 美 국익에 도움되지 않는 유럽의 쇠퇴 3 英 메이-EU 융커 오늘 회동…브렉시트 돌파구 마련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