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경찰청은 올해 초등학교 취학 대상 아동 49만6269명 가운데 19명의 소재와 안전을 파악 중이라고 21일 발표했다. 19명 중 14명은 외국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교육당국은 이들이 이주민 부부 자녀로 부모를 따라 본국에 돌아갔거나 미인정 유학을 떠난 것으로 보고 있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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