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9.02.21 17:56
수정2019.02.22 03:15
지면A29
오는 3월 초등학교에 입학해야 하는 아동 19명의 소재와 안전이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교육부와 경찰청은 올해 초등학교 취학 대상 아동 49만6269명 가운데 19명의 소재와 안전을 파악 중이라고 21일 발표했다. 19명 중 14명은 외국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교육당국은 이들이 이주민 부부 자녀로 부모를 따라 본국에 돌아갔거나 미인정 유학을 떠난 것으로 보고 있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