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본은 삼성중공업과 171억1990만원 규모의 LNG선 등 화물창용 2차 방벽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2017년 매출액의 7.16%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2021년 12월31일까지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