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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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수도권 등 9개 시도서 오후 9시까지 시행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해제
수도권 등 9개 시도서 오후 9시까지 시행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해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 중인 가운데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해제됐다.
서울과 수도권 등 중부지방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여, 23일 오전 6시부터 밤 9시까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대상 지역은 수도권과 충청권, 광주와 강원 영서 등 9개 시도이다.
또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사업장과 공사장뿐 아니라 민간 사업장에도 적용된다.
더불어 서울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35마이크로그램 미만으로 회복돼 낮 12시를 기해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한편,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75마이크로그램 이상이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내일까지 공기가 매우 탁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외출시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박지완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서울과 수도권 등 중부지방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여, 23일 오전 6시부터 밤 9시까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대상 지역은 수도권과 충청권, 광주와 강원 영서 등 9개 시도이다.
또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사업장과 공사장뿐 아니라 민간 사업장에도 적용된다.
더불어 서울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35마이크로그램 미만으로 회복돼 낮 12시를 기해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한편,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75마이크로그램 이상이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내일까지 공기가 매우 탁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외출시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박지완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