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이슈' 한예슬, 굴욕각에도 '심쿵'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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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이슈’ 한예슬, 굴욕각 셀카도 아름다운 외모
![‘빅이슈’ 한예슬 / 출처 = 한예슬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1902/01.19006606.1.jpg)
최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더욱이 카메라가 아래에서 위로 향한 상태로 자칫 굴욕 셀카가 될 수 있는 각도임에도 한예슬의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 저각도로도 이쁠수가!", "진짜 미인은 각도와 무관한거구나", "무결점 피부 부럽"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SBS ‘빅이슈’에서 한예슬이 파파라치 권력자가 되기 전, 놀이터 그네에 앉아 의욕 상실에 빠져있는 반전 과거가 포착됐다.
![‘빅이슈’ 한예슬 / 출처 = SBS ‘빅이슈’](https://img.hankyung.com/photo/201902/01.19006615.1.jpg)
한예슬은 ‘빅이슈’에서 국내 최고 악명 높은 연예스캔들 파파라치 신문 선데이 통신 편집장역을 맡는다.
한 번 냄새를 맡으면 놀라운 인맥과 막강한 정보력으로 셀럽의 스캔들을 잡아내고야 마는 위악적인 캐릭터 지수현 역으로, 홈리스가 된 주진모(한석주)를 파파라치 세계로 끌어들인다.
이와 관련해 한예슬이 허탈한 표정으로 놀이터 그네에 홀로 앉아있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박지완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