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데 가볍네"…초봄에 딱 좋은 '실속형 경량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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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프리마베라 재킷' 디자인 깔끔
'트리니티 재킷'은 사이즈 조절
'프리마베라 재킷' 디자인 깔끔
'트리니티 재킷'은 사이즈 조절
![트리니티 방풍재킷(여성용)](https://img.hankyung.com/photo/201902/01.19023660.1.jpg)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최근 가볍고 따뜻한 실속형 경량다운 ‘프리마베라 다운재킷’을 출시했다.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걸칠 수 있는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추운 날씨에는 두꺼운 외투 속에 이너로 겹겹이 입고, 봄기운이 물씬해지면 부담 없이 겉옷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실내에서는 체온을 유지해주는 아이템으로 제격이어서 활용도가 높다.
네파는 봄철 이너와 아우터로 활용할 수 있는 ‘트리니티 방풍재킷’도 함께 출시했다. 일교차가 큰 계절의 아침과 저녁 시간대엔 이너로, 기온이 올라가는 낮시간엔 아우터로 입을 수 있다. 가벼운 등산, 여행, 일상생활에서 활용하기 좋은 방풍재킷이다. 이중 지퍼를 사용해 체형에 맞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고, 뒤 허리선 안쪽에는 메시 소재를 적용해 땀과 열기를 수시로 배출해준다.
![트리니티 방풍재킷(남성용)](https://img.hankyung.com/photo/201902/01.19023661.1.jpg)
새로 출시한 ‘프리마베라 다운재킷’ 역시 깔끔하고 대중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및 일상생활에서 입을 수 있다. 경량 소재와 헝가리 구스다운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따뜻한데 가볍네"…초봄에 딱 좋은 '실속형 경량재킷'](https://img.hankyung.com/photo/201902/AA.18994862.1.jpg)
이희주 네파 상품본부 전무는 “경량재킷은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것은 물론 여러 상황에 맞춰 다양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어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며 “올해 프리마베라는 슬림한 실루엣 디자인을 적용하고 신상 컬러까지 내놔 간절기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네파의 어린이라인 네파 키즈는 다가오는 봄 새학기를 맞아 어린이용 책가방 ‘주드 투인원 스쿨백’을 출시했다. 빠르게 자라나는 아이들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해 기능성을 더한 게 특징이다. 어깨 끈 부분에는 고급 등산화에서 볼 수 있는 자동 끈 조절 기능을 넣었다. 버튼만 돌리면 끈 조절이 가능해 아이들이 직접 자신의 키와 어깨에 맞게 끈 길이를 늘리거나 줄일 수 있다.
가방의 전면 상단 포켓은 탈부착이 가능해 원할 때 가방 본체에서 따로 떼어내 별도의 힙색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색상인 따뜻한 보라색, 상큼한 핑크색 등을 디자인에 적용해 눈길을 끈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