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니가 25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악질경찰'(감독 이정범, 제작 청년필름㈜, 다이스필름㈜)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선균, 전소니, 박해준 주연의 '악질경찰'은 뒷돈은 챙기고 비리는 눈감고 범죄는 사주하는 쓰레기같은 악질경찰이 폭발사건 용의자로 몰리고 거대 기업의 음모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범죄 영화로 오는 3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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