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유럽지역 선주와 LNG 운반선 2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199억원이며 최근 매출액 대비 3.8%에 해당한다.

대우조선해양은 2021년 12월 31일까지 선박을 제작해 납품할 계획이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