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진두항, 국가어항으로 지정 입력2019.02.25 17:29 수정2019.02.26 02:55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국 브리프 인천시는 옹진군 영흥면에 있는 진두항을 26일부터 국가 어항으로 지정한다. 인천시는 올해부터 3년간 489억원을 투입해 부족한 접안시설을 확충하고, 친수·조경 공간을 확보해 진두항을 어항관광구역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인천에는 진두항을 포함해 소래포구항, 선진포항, 덕적항, 어유정항 등 5개 국가 어항이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천안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모집 충남 천안시는 내달 8일까지 ‘2019년도 스마트시티 챌린지 공모사업’에 참여할 기업·대학·연구소를 모집한다. 도시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교통 분야... 2 경기도, 생태거점마을 9곳 공모 경기도는 내달 15일까지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생태거점마을 9곳을 공모한다. 생태관광은 자연과 지역주민 복지 향상을 키워드로 한 관광 형태다. 경기도는 2022년까지 24억원을 투입해 서해안과 비무장지대(DMZ),... 3 인천 옹진군 진두항 국가어항으로 지정 인천시와 해양수산부는 옹진군 영흥면에 있는 진두항을 이달 26일부터 국가어항으로 지정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진두항은 올해부터 3년간 489억원을 투입해 어민들의 수산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부족한 접안시설 등을 확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