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IMM PE와 전환우선주 인수계약 입력2019.02.25 17:23 수정2019.02.26 01:35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오른쪽)과 송인준 IMM PE 대표는 25일 서울 세종대로 신한금융 본사에서 7500억원 규모의 전환우선주 인수계약을 체결했다. 신한금융은 7500억원을 오렌지라이프 잔여지분(약 40%) 인수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신한금융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한금융, IMM PE와 전환우선주 인수계약 체결 신한금융지주는 25일 IMM 프라이빗에쿼티(PE)와 전환우선주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IMM PE는 이번 인수계약에 따라 신한금융의 전략적·재무적 파트너로서 경영에 참여하게 된다. 앞서 지난 12... 2 김광수·허인 등 '新남방 러시'…"새 먹거리 찾는다" 주요 금융계 최고경영자(CEO)들이 연초부터 잇따라 동남아시아 출장에 나서고 있다. ‘기회의 땅’으로 불리는 신남방 국가에서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해 내기 위해서다. 21일 금융계에 따르면 김광수... 3 신한금융, 부회장직 백지화한 까닭 신한금융그룹이 부회장직을 신설해 위성호 신한은행장을 지주회사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방안을 추진했다가 백지화하기로 했다. 지난해 말 행장 인사에서 물러나기로 한 위 행장의 요청을 받은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이 그를 달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