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LS전선, 국내 최초로 브라질에 해저 케이블 공급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S전선은 브라질 남부 휴양지인 산타카리나섬과 인근 육지를 연결하는 100㎞ 규모의 해저 및 지중 케이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업체가 브라질에 해저 케이블을 수출하는 첫 사례다. 해저 케이블은 육지와 섬 사이의 전력과 통신을 위해 해저에 부설되는 케이블로, 부식과 안전 등의 이유로 가장 높은 기술력이 요구되는 제품이다.

    LS전선 관계자는 “해상 풍력단지 건설과 해상 오일 및 가스 개발 등으로 전 세계 해저 케이블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브라질 전체 송전 시장의 25%를 차지하는 전력망 운영회사 ‘ISA CTEEP’로부터 수주했다. 이 회사는 LS전선이 그동안 미국과 캐나다, 베네수엘라 등 지역에서 대규모 해저 케이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공급한 경험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은 전력망이 노후됐고 전체 발전의 60% 이상을 아마존강 등 지역 수력에 의존하고 있어 앞으로 전력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명노현 "실패서 얻는것 많아…더 많이 도전해야"

      “경영진이 생각하는 연구개발(R&D)이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지난 18일 경기 군포 LS전선 R&D센터. 한 연구원이 명노현 사장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사장과 연구원 ...

    2. 2

      LS그룹, 고용량 데이터 안정적 전송…'첨단 케이블' 육성

      LS그룹은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첨단 케이블과 에너지사업 시장을 선도한다는 중장기 경영 전략을 마련했다. 세계적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전력 인프라와 스마트에너지 분야의 핵심 기자재와 부품 사업이 유망할 ...

    3. 3

      LS전선, 대만에 해저케이블 공급

      LS전선이 국내 기업 최초로 대만에 해저케이블을 공급한다.LS전선은 독일의 대표적 풍력발전 업체인 wpd와 계약을 맺고 대만 해상풍력단지 건설 공사에 해저케이블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7일 발표했다. 내년까지 대만 서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