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ADT캡스, 홈 통신보안 결합상품 내놔 김태훈 기자 입력2019.02.25 18:03 수정2019.02.26 01:47 지면A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SK브로드밴드와 보안전문기업 ADT캡스는 25일 초고속인터넷과 홈 보안서비스인 ‘캡스홈’을 결합한 ‘B&캡스홈’ 서비스를 선보였다.캡스홈은 현관문과 창문으로 침입하는 외부인을 감지하는 서비스다. 이상신호가 발생하면 ADT캡스 상황실로 통보해 최단거리에 있는 대원이 현장으로 출동한다. 화재가 발생하면 보상도 해준다.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종목썰쩐]SKB·티브로드 합병…통신 삼국시대 '초읽기' SK브로드밴드(이하 SKB)와 티브로드가 하나가 된다. SKB와 티브로드의 합병은 앞서 결정된 LG유플러스와 CJ헬로보다 구조상 더 낫다는 평가다. SK텔레콤이 현금 유출 없이 가입자를 확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유... 2 [제10회 한국IB대상] '테슬라 요건 상장 1호' 카페24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칼라일그룹은 지난해 10월 국내 2위 보안업체 ADT캡스를 2조9700억원에 SK텔레콤-맥쿼리 컨소시엄에 매각했다. 2014년 2조650억원에 ADT캡스를 인수한 지 3년 반 만에 ... 3 기업가치 5조원 대형 유료방송 탄생…합병법인, 딜라이브 인수전도 뛰어들지 관심 기업가치가 5조원에 달하는 대형 유료방송 사업자가 탄생한다. 국내 2위 인터넷TV(IPTV) 업체 SK브로드밴드와 케이블TV 2위 티브로드가 합병을 결정하면서다. SK브로드밴드의 모회사인 SK텔레콤은 21일 &l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