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준식 대한한방병원협회장 연임 입력2019.02.25 18:04 수정2019.02.26 03:29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한한방병원협회는 최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총회를 열어 신준식 자생의료재단 명예이사장(사진)을 17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022년 2월까지 3년. 신 회장은 2010년 13대 회장에 선임된 이후 다섯 번째 연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서 힘들다던 간이식 수술 성공한 송기원 교수팀 “환자를 처음 의뢰받았을 때 결과를 장담할 수 없었지만 환자와 가족의 치료 의지가 워낙 강했습니다. 저희 의료진을 믿고 치료 과정을 잘 따라준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송기원 ... 2 신준식 자생한방병원 명예이사장 "현대화한 한의학 비법, 이제 해외서 먼저 찾아" “청파험방요결을 통해 가전비방을 전수하니 양방과 한방의 장점을 살려 후손들이 한의학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게 하라.” 신준식 자생한방병원 명예이사장(사진)의 부친 청파 신현표 선생이 집대성한 의서... 3 신준식의 도전…"논현을 척추치료 메카로" 수년 전 미국의 한 의과대학 의료진이 연구 협력을 위해 자생한방병원을 찾았다. 신준식 자생의료재단 명예이사장(사진)은 다섯 개 동으로 분산된 병원 이곳저곳을 오가며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렸다. 결과는 좋지 못했다.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