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경남 지역 시외·고속버스 요금이 오른다. 창원∼울산은 8100원에서 9100원, 마산∼대구는 6500원에서 7300원, 창원∼수원은 2만2200원에서 2만52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고속버스 요금(우등)도 창원∼서울이 3만900원에서 3만3400원, 진주∼서울이 2만9000원에서 3만1300원으로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