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쌍용차의 야심작, 신형 '코란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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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26일 인천광역시 송도동 송도컨벤시아에서 신형 '코란도(KORANDO)' 신차발표회를 갖고 공식 출시했다.
8년 만에 완전 변경(풀 체인지) 된 '코란도'는 프로젝트명 'C300'으로 개발에 착수, 매력적인 스타일에 최신 기술을 집약시킨 차세대 전략 모델로 약 4년 동안 3,500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한 쌍용차의 야심작이다.
'코란도'의 디자인은 '응축된 힘과 에너지', '정교하고 생동감 넘치는 힘의 흐름'을 내외관에 일관되게 표현했으며, 가로로 넓고 낮게 깔린 차체 비율로 역동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구현했다.
최고출력 136ps/4,000rpm, 최대토크 33.0㎏.m/1,500~2,500rpm으로 국내 1,6 디젤엔진 중 가장 강력한 토크성능을 발휘하고, 고성능 모델에 주로 사용되는 패들 쉬프트를 적용해 스포티한 주행이 가능하다.
'코란도'의 연비는 2WD A/T 기준 14.1㎞/ℓ이며, 가격은 트림에 따라 ▲샤이니 2,216만원 ▲딜라이트 2,543만원 ▲판타스틱 2,813만원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8년 만에 완전 변경(풀 체인지) 된 '코란도'는 프로젝트명 'C300'으로 개발에 착수, 매력적인 스타일에 최신 기술을 집약시킨 차세대 전략 모델로 약 4년 동안 3,500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한 쌍용차의 야심작이다.
'코란도'의 디자인은 '응축된 힘과 에너지', '정교하고 생동감 넘치는 힘의 흐름'을 내외관에 일관되게 표현했으며, 가로로 넓고 낮게 깔린 차체 비율로 역동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구현했다.
최고출력 136ps/4,000rpm, 최대토크 33.0㎏.m/1,500~2,500rpm으로 국내 1,6 디젤엔진 중 가장 강력한 토크성능을 발휘하고, 고성능 모델에 주로 사용되는 패들 쉬프트를 적용해 스포티한 주행이 가능하다.
'코란도'의 연비는 2WD A/T 기준 14.1㎞/ℓ이며, 가격은 트림에 따라 ▲샤이니 2,216만원 ▲딜라이트 2,543만원 ▲판타스틱 2,813만원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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