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기아차, 이마트 손잡고 전기차 충전소 확대 입력2019.02.26 17:21 수정2019.02.27 01:59 지면A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아자동차가 이마트와 손잡고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에 나선다. 기아차와 이마트는 26일 이 같은 내용의 양해각서를 맺었다. 이마트는 전국 13개 지점에 초급속 집합형 충전소인 ‘일렉트로 하이퍼 차저 스테이션’을 설치했다. 기아차는 이마트 주요 지점에서 전기차를 전시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SUV 돌풍 잠재우자"…세단의 반격 시작된다 몇 년째 한국 자동차 시장의 화두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었다. 한때는 ‘승용차=세단’이라는 공식이 통했지만 어느새 옛날 이야기가 됐다. 레저 활동을 좋아하는 일부... 2 전기차냐 수소차냐…미래 친환경車 시장 놓고 '대격돌' 전기자동차(EV)와 수소전기자동차(FCEV) 등 미래 친환경차 시장의 주도권을 차지하려는 글로벌 자동차업체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진영은 크게 전기차와 수소차로 양분되는 분위기다. 전기차 ‘모델... 3 전기차 늘수록 미세먼지도 증가한다? 안상진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박사의 주장은 흥미롭다. ‘대기오염을 유발하는 전기차의 역설:한국의 미세먼지(PM2.5)’ 리포트를 통해 “전기자동차가 늘어날수록 미세먼지 또한 증가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