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대학 간 ‘R&D 네트워크’ 활성화 신경훈 기자 입력2019.02.26 17:38 수정2019.02.27 01:44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26일 서울 세종대로 KT 빌딩에서 회의를 열고 중소기업과 대학·연구소를 연결해 연구개발(R&D)을 활성화하는 ‘오픈이노베이션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왼쪽부터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장,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중소제조업체, 지난해 노무비 부담 8.3%포인트 늘어 중소기업들이 지난해 노무비가 증가했지만 노무비 상승분이 납품단가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해 1월 1~10월 31일까지의 하도급거래 중소제조업체 507개사를 대상으로 ‘... 2 인건비 부담에…외국인 근로자까지 줄이는 中企 중소기업들이 외국인 근로자 고용까지 줄이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 경기 부진 등의 영향이다. 25일 고용노동부와 중소기업중앙회 등에 따르면 중소 제조업체 등이 올해 1분기 정부에... 3 "중소기업, 인건비·경영악화로 외국인 고용 줄여" 중소기업이 인건비 부담과 경영악화 등으로 생산 활동이 위축되면서 외국인력조차 고용하지 않으려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올해 1분기 외국인 근로자를 신청하지 않은 중소 제조업체 1천178개사를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