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각계통 고장' 월성 3호기 재가동…28일 정상 출력 도달 입력2019.02.27 09:33 수정2019.02.27 09: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26일 오후 7시 59분에 월성원전 3호기(가압중수로형·70만㎾급) 발전을 재개했다.월성 3호기는 지난 1월 21일 냉각재 펌프 1대 정지로 원자로 가동을 자동으로 멈췄다.월성원자력본부는 정지 기간 냉각재 펌프 제동장치를 정비하고 점검절차를 개선하는 작업을 했다.월성 3호기는 28일 0시께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원안위, 월성 3호기 재가동 '허용'…"후속조치 점검"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가 지난달 펌프 문제로 자동 정지한 월성 원전 3호기 재가동을 25일 허용했다. 원안위는 지난달 21일 원자로 냉각재 펌프 4대 가운데 1대가 갑자기 정지하며 가동 중이던 월성 3호기가 ... 2 원자력안전위, '자동정지' 월성 3호기 재가동 허용 "지난달 정지사건은 냉각재 펌프 부품 손상 때문"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달 자동으로 정지한 월성원전 3호기에 대해 조사를 마무리하고 25일 재가동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1일 원자로 냉각재 펌프 1대가 갑... 3 월성 3호기 계획정비 중 냉각재 일부 누설… "방사선 안전" 경북 경주에 있는 월성원전에서 원자로 냉각재가 일부 누설됐다. 12일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11일 오후 6시 44분께 월성원전 3호기(가압중수로형·70만㎾급)에서 종사자 밸브 오조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