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기준금리 인하 검토할 단계 아니다…여전히 완화적" 입력2019.02.28 11:47 수정2019.02.28 11: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주열 "대외 불확실성 여전히 높고 금융안정에 경계감 필요"이주열 "기준금리 인하 검토할 단계 아니다…여전히 완화적"/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주열 "美금리 인상 방향 바뀐 것 아냐…금융불안 가능성" "금리 인하 검토할 단계 아냐…현재 기준금리 완화적"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방향 자체가 바뀐 것은 아니다"라고 28일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2 [이슈+]2월 금통위, 기준금리 연 1.75%로 동결 전망…"만장일치 유력" 한국은행은 28일 올해 두 번째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금융업계에서는 한은이 기준금리를 연 1.75%로 유지한다는 전망이 중론이다. 지난해 11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 3 산업계 만난 이주열 "제조업 경쟁력 높여야 우리 경제 생존"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사진)가 “제조업 경쟁력을 높이는 일은 우리 경제의 생존이 걸린 문제”라고 했다. 제조업 경쟁력 회복을 위해서는 규제 합리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 총재는 19일 경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