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딜러는 2016년 국내 최초로 채팅 방식의 견적요청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누적 40만 건 이상의 중고차 시세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과 딜러에게 매입 시세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헤이딜러는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중고차 거래에 필요한 데이터 서비스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박진우 헤이딜러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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