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진흥 신임 대표이사에 정필묵씨 윤정현 기자 입력2019.02.28 15:01 수정2019.02.28 15:04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산하 운영기관인 한국문화진흥㈜의 새 대표이사에 정필묵 오렌지E&C 부회장을 위촉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임기는 3년. 정 신임 대표는 GS건설 레저부문 대표, 블루원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예술위 관계자는 “레저·스포츠 분야 경영자로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문화진흥에서 위탁운영하는 뉴서울컨트리클럽의 성장과 문예진흥기금 조성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3.1운동 100주년 전야제 특별방송, 김유정x진영 MC 발탁 2 진에어 보라카이 왕복항공권 '16만1600원'부터 3 화성 국제테마파크 우선협상대상자에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