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합의문에 서명하는 것 좋은 생각 아니야" 입력2019.02.28 16:18 수정2019.02.28 16: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트럼프 "옵션 여러개 있었지만 하지 않기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주요 외신, 북미정상회담 '합의 실패' 긴급보도 비핵화를 위한 북미 간 2차 정상회담이 27일 합의 없이 마무리되자 주요 외신들은 긴급뉴스로 이 소식을 전했다. AP 통신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베트남에서 열린 2차 정상회담에서 ... 2 북미정상회담 결렬에 코스피 2200선 붕괴…남북 경협주↓ 2차 북미 정상회담의 불안한 전개에 코스피지수의 2200선이 붕괴됐다. 28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9.35포인트(1.76%) 급락한 2195.44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약보합세에 머물다 북미 정상회... 3 백악관, 2차 핵담판 결렬 "북미 합의에 이르지 못해" 백악관은 28일 갑작스레 종료된 2차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현 시점에서 아무런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다.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베트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