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 보적사에서 바라본 동탄 일대가 뿌옇다.(사진=연합뉴스)
경기도 오산시 보적사에서 바라본 동탄 일대가 뿌옇다.(사진=연합뉴스)
서울시가 28일 오후 4시를 기해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시에 따르면 25개구 초미세먼지 시간평균농도는 오후 3시 86㎍/㎥, 4시 84㎍/㎥을 기록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 농도가 2시간 이상 75㎍/㎥ 이상일 때 내려진다.

서울시는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실외활동 시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