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사용 줄이자"…코레일관광개발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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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플라스틱류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일회용품 대신 머그컵이나 텀블러를 사용하자는 캠페인으로 지난해 11월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했다. 캠페인을 통해 개인이 사용하는 텀블러 사진과 챌린지 내용을 SNS에 해시태그(#)를 달아 올리면 1건당 1000원씩 적립돼 세계자연기금 등에 기부된다.
참여인증 사진을 28일 SNS에 게시한 김순철 대표이사는 “전 세계가 함께하는 환경운동에 직원 여러분과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나부터, 그리고 우리 함께하는 이 순간이 플라스틱 생산의 5초, 사용의 5분, 분해의 500년을 단축하는 한 걸음이라 믿고 앞으로도 환경보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