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블리' 팬미팅 수익금 전액 기부 입력2019.02.28 18:01 수정2019.03.01 03:20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패션 브랜드 ‘임블리’와 화장품 브랜드 ‘블리블리’의 크리에이티브디렉터로 유명한 임지현 부건에프엔씨 상무가 팬미팅 수익금 1457만원 전액을 서울대어린이병원에 기부했다. 임 상무는 인스타그램에서 83만여 팔로어를 보유한 뷰티 인플루언서다. 임 상무(왼쪽)와 조태준 서울대어린이병원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부건에프엔씨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블리블리·임블리 '제2의 스타일난다' 될까 화장품 블리블리와 여성복 임블리를 운영하는 부건에프엔씨가 급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1년 전보다 두 배 이상 급증했고, 올 들어 출시하는 신제품도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다. 스타일난다와 3CE 등으로 패션업계... 2 [책마을] 기록보다 위대한 기억, 왜곡된 역사를 심판대에 세우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이 패하자 오스트리아는 자신들이 히틀러의 첫 번째 희생자라고 강변하고 나섰다. 실상은 달랐다. 당시 오스트리아 인구 700만 가운데 55만 명이 나치 당원이었다. 오스트리아인은 제3제국 전체 ... 3 임블리 팬미팅 티켓 완판 … 임지현 상무 연매출 700억원 훌쩍 넘긴 인플루언서 임블리 팬미팅이 1분만에 1300석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임블리 임지현 상무는 인스타그램 팔로어 약 83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다. 특히 패션기업 부건에프엔씨(주)의 여성 브랜드 임블리를 이끌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