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정인선, '골목식당' 공감요정 바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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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조보아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한경닷컴에 "조보아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떠나게 됐다"며 "하차 시기를 놓곤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조보아는 '골목식당'에 출연하면서도 MBC '이별이 떠났다', SBS '복수가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약했다.
조보아 후임으로는 정인선이 논의 중이다. 정인선 역시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MBC '내 뒤에 테리우스' 등을 통해 밝은 에너지로 사랑받았던 만큼 '골목식당'에서 어떤 활약을 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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