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 접경' 中 선양서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입력2019.03.01 15:55 수정2019.03.01 15: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북·중 접경인 중국 랴오닝성 선양(瀋陽)에서 1일 3·1 운동 100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주선양 총영사관, 선양한국인(상)회, 한중문화교류원이 주관해 선양 완상청(萬象城)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후손과 교민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3·1 운동 관련 영상물 상영과 문화 공연 등이 이뤄졌고, 참석자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3·1 운동의 정신을 기렸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00년전 외침 그대로…전국 방방곡곡서 "대한독립만세" 물결 3·1운동 100주년 기념식 잇따라…정부 행사 광화문광장서 처음으로 개최 유관순 후배 이화여고 재학생들 만세 행진…종교계도 정오 타종으로 동참 "어떤 것도 우리 독립을 가로막지 ... 2 서울종교문화유적길, 대구 근대문화골목…3·1운동 100주년 되새길 걷기여행 추천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3월 걷기여행 추천길 5곳을 발표했다. 3.1절의 의미와 가치, 치열했던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따라 나라사랑의 마음을 되... 3 들불처럼 번지는 '대한독립만세'…3·1운동 100주년 전국이 들썩 천안 독립기념관서 국민 대축제, 대구는 전야제 '함성 전야' 이 총리 2·28민주운동 기념식 참석 "청년 학생들이 민주주의 싹틔워" 삼일절을 하루 앞두고 3·1운동 100주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