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 건국대병원, 대장암 알려드려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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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대장암 알려드려요
건국대병원이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대장암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황대용 대장암센터 교수가 대장암 진단부터 치료 과정을 설명하고 기현균 감염내과 교수가 대장암 환자의 감염 예방접종에 대해 설명한다.
세브란스병원, 최신 로봇수술 100건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 최신 로봇수술기기인 다빈치 SP 로봇수술 100건을 달성했다. 지난해 10월 첫 수술을 한 뒤 4개월 만이다. 다빈치SP는 이전 기기보다 작은 2.5㎝ 절개창으로 인체에 깊숙이 접근할 수 있다. 병원에서 시행한 다빈치 SP 로봇수술 건수는 세계 수술의 22%를 차지한다.
다학제 진료가 간암 생존율 높여
백승운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임효근 영상의학과 교수팀이 간암 환자 6619명을 분석했더니 다학제 진료를 받은 환자의 5년 생존율이 71.2%로, 받지 않은 환자(49.4%)보다 높았다. 여러 진료과가 모여 환자를 돌보는 다학제 진료를 하면 사망위험이 33% 정도 줄었다.
건국대병원이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대장암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황대용 대장암센터 교수가 대장암 진단부터 치료 과정을 설명하고 기현균 감염내과 교수가 대장암 환자의 감염 예방접종에 대해 설명한다.
세브란스병원, 최신 로봇수술 10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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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학제 진료가 간암 생존율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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