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석유화학제품 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2019.03.03 05:38 수정2019.03.03 05: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일 오후 10시 38분께 전남 여수시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한 석유화학제품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불길이 비교적 빠르게 잡히면서 별다른 인명피해 없이 조기 진화됐다.불은 유기과산화물이 누출되면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됐다.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정확한 화재 규모와 원인을 추정 중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극단적 선택 실시간 중계한 BJ, 전국서 신고 잇따라 구조 극단적 선택을 하겠다며 이 과정을 소셜미디어에 업로드한 30대 인터넷 방송 진행자(BJ)가 팔로어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경찰의 구조로 목숨을 건졌다. 2일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유... 2 여수산단 대규모 공장 증설로 건설근로자 최대 1만명 유입 전망 교통·주거 대책 '시급'…여수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 TF 구성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대기업들이 올해부터 공장 증설 공사에 나서자 여수시와 여수상의 등 관련 기관... 3 여수산단 대기업 '상생 경영' 나섰다… 시민 채용가점제 확대 GS칼텍스·남해화학·한화케미칼 등 3곳으로 늘어 여수시 "지역과 상생 독려…2개 기업도 긍정 검토"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이하 여수산단)에 입주한 대기업들이 여수 시민 채용가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