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남해, 요금 30% 할인 '슬로우 스테이 패키지'
아난티 남해가 봄나들이 시즌에 맞춰 객실 요금을 정가 대비 30% 낮춘 2박 전용 ‘슬로우 스테이 패키지’를 내놨다. 스위트룸 또는 그랜드빌라 객실과 메인 레스토랑 다모임, 조식 뷔페, 브런치 세트로 구성된 실속형 패키지다. 스테이크와 치킨, 파스타 중 메인 요리를 선택할 수 있는 저녁식사는 와인(1잔)이 포함된 다모임 스페셜(4코스)을 제공한다. 한국식 모던 스파와 노천탕이 있는 워터하우스도 투숙 기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5월 31일까지며 5월 3일과 5일은 패키지 이용 기간에서 제외된다. 2인 기준 주중 49만8000원부터.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