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졸브' 대신 '동맹'…한미연합훈련 오늘부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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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은 오는 12일(주말 제외)까지 7일간 시행한다. 올해 첫 연합훈련이란 의미에서 '19-1 동맹' 연습으로도 부르기로 했다.
한미는 별도의 연습시나리오를 적용해 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종전 KR 연습은 1부, 2부로 나눠 2주가량 시행됐는데 동맹 연습은 기간을 반으로 줄이 KR 연습의 2부에 했던 반격 연습을 하지 않는다. 기존에 해왔던 반격 연습은 훈련 기간에 'ROC-Drill'(작전개념 예행연습)과 같은 개념으로 점검하는 수준으로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