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광화문글판 봄편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3.04 13:17 수정2019.03.04 13: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교보생명은 4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에 정현종 시인의 시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에서 발췌한 시구를 내걸었다. 이번 '광화문글판' 봄편은 어떤 역경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다시 튀어 오르는 공처럼 유연하게 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교보생명 측은 밝혔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교보생명, '3·1운동 100주년' 민족기업 부각 교보생명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민족기업임을 부각하고 나서 주목받고 있다. 교보생명은 지난 27일 서울 광화문 사옥에 대형 태극기(사진)를 걸었다. 이는 독립운동가인 남상락 선생이 1919년 충남... 2 3·1운동 100주년 맞아 민족기업 강조 나선 교보생명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독립운동에 헌신한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의 가계에도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조부 신예범, 백부 신용국, 부친 대산(大山) 신용호 교보생명 창업주... 3 [마켓인사이트] 교보생명 분쟁, FI와 담판 나서는 신창재…지분 공동매각도 검토 ▶ 마켓인사이트 2월 25일 오후 4시25분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투자금 회수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재무적 투자자(FI)들과 협상 테이블에 마주앉는다. FI들이 지난해 10월 행사한 ‘풋옵션(특정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