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개학연기 속속 철회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3.04 13:44 수정2019.03.04 13: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유치원 3법' 등 철회를 요구하며 '개학 연기 투쟁'에 나선 4일 오전 개학 연기 여부에 대해 무응답한 서울 도봉구의 한 유치원에서 북부지원교육청 장학사가 시정명령서를 부착하고 있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유치원 3법' 등 철회를 요구하며 '개학 연기 투쟁'에 나선 4일 오전 개학 연기 여부에 대해 무응답한 서울 도봉구의 한 유치원에서 북부지원교육청 장학사가 시정명령서를 부착하기 전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유치원 3법' 등 철회를 요구하며 '개학 연기 투쟁'에 나선 4일 오전 개학 연기 여부에 대해 무응답한 서울 도봉구의 한 유치원앞에 정지 표짓말을 놓여있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유치원 3법' 등 철회를 요구하며 '개학 연기 투쟁'에 나선 4일 오전 개학 연기 여부에 대해 무응답한 서울 도봉구의 한 유치원./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유치원 3법' 등 철회를 요구하며 '개학 연기 투쟁'에 나선 4일 오전 개학 연기 여부에 대해 무응답한 서울 도봉구의 한 유치원앞에 취재진이 모여 있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서울시에서는 노원과 도봉구에 개학을 연기하겠다고 밝힌 유치원이 몰려 있었다. 하지만 사립유치원들이 대부분 개학 연기를 철회하고 돌봄을 제공하기로 하면서 아침에 예고됐던 돌봄 대란을 결국 발생하지 않았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국 사립유치원 365곳 '개학연기' 방침…서울은 21곳 무응답은 전국 121곳·서울 7곳…70%가량은 자체돌봄 제공 서울 21곳을 비롯해 전국 사립유치원 365곳이 개학을 연기할 것으로 교육당국 조사결과 파악됐다. 개학일인 4일까지 개학연기를 강... 2 서울·경기·인천교육감 "유치원 개학연기 형사고발…허가 취소"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3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유치원 개학연기는 명백한 불법"이라면서 "주도한 유치원뿐 아니라 소극적으로 참여한 유치원도 강... 3 "190개라더니..아이 볼모로" 무려 1553곳 '유치원 투쟁' 날벼락 사립유치원 단체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이 개학을 하루 앞둔 3일 무려 1553곳에 달하는 전국 유치원 개학연기를 강행하겠다고 밝히면서 유치원생 자녀를 둔 학부모의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다. 한유총은 이날 오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