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中온라인 쇼핑몰 티몰과 협약…中企 중국진출 지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소기업진흥공단은 4일 한국 중소벤처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 내 판매량 1위 온라인 쇼핑몰인 티몰(Tmall)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중진공은 31개 지역조직을 활용해 중소벤처기업의 우수제품을 구매하고, 중진공-티몰 종합스토어(I'm Startice)를 운영하기로 했다.
티몰은 한국 중소기업의 입점 조건을 완화하고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케팅 등 홍보 전략을 컨설팅하기로 했다.
알리바바 그룹 계열사와 연계한 홍보·판매 등에 대해서도 협력할 예정이다.
중진공은 올해 뷰티 관련 50개 제품을 시작으로 헬스케어와 유아용품 등 한국 중소기업 제품의 티몰 입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티몰은 알리바바 그룹 내 대표적인 기업·소비자간 거래(B2C) 플랫폼으로, 정품만을 취급하고 48시간 이내 배송·7일 이내 무료 환불 제도 등을 통해 소비자 신뢰도가 높은 편이다.
중국 온라인 시장 66%를 점유하고 있으며 광군제에는 하루 34조원의 판매액을 기록한 바 있다.
/연합뉴스
협약에 따라 중진공은 31개 지역조직을 활용해 중소벤처기업의 우수제품을 구매하고, 중진공-티몰 종합스토어(I'm Startice)를 운영하기로 했다.
티몰은 한국 중소기업의 입점 조건을 완화하고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케팅 등 홍보 전략을 컨설팅하기로 했다.
알리바바 그룹 계열사와 연계한 홍보·판매 등에 대해서도 협력할 예정이다.
중진공은 올해 뷰티 관련 50개 제품을 시작으로 헬스케어와 유아용품 등 한국 중소기업 제품의 티몰 입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티몰은 알리바바 그룹 내 대표적인 기업·소비자간 거래(B2C) 플랫폼으로, 정품만을 취급하고 48시간 이내 배송·7일 이내 무료 환불 제도 등을 통해 소비자 신뢰도가 높은 편이다.
중국 온라인 시장 66%를 점유하고 있으며 광군제에는 하루 34조원의 판매액을 기록한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