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대우조선, 업계 최초 선박영업에 AI 활용 입력2019.03.04 17:01 수정2019.03.05 01:41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우조선해양이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선박영업지원 설계시스템을 개발했다. 대우조선은 계열사 DSME정보시스템, AI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포티투마루와 함께 ‘AI기반 선박영업지원 설계시스템’을 구축했다고 4일 발표했다. 선박 계약 전 선주가 문의하는 기술적인 사항에 대해 AI가 적절한 해답을 찾아주는 시스템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 배스킨라빈스의 힘!…아이스크림 케이크, 中東을 녹이다 한국 배스킨라빈스가 만드는 아이스크림 케이크가 중동 지역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해 배스킨라빈스가 중동에 수출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약 38만 개, 130여억원(소비자가 기준) 규모로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 2 하림, 익산 신사옥 시대 개막…"농식품 수도로" 하림그룹의 지주회사인 하림지주는 전북 익산시에 완공한 신사옥(사진) 입주를 마치고 그룹의 익산 신사옥 시대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익산 중앙로에 지하 3층~지상 5층, 연면적 1만6031㎡ 규모로 지어진 신사옥엔 ... 3 "고객·주주의 사랑과 국민 신뢰…50년간 대한항공 두 날개였다" “대한항공의 100년 목표는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더 나은 삶을 꿈꿀 수 있도록 돕는 날개가 되는 것입니다.”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은 4일 대한항공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