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옷 갈아입은 광화문 글판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3.04 17:53 수정2019.03.05 02:53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현종 시인의 시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의 시구절이 4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에 걸렸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어떤 역경이 닥쳐도 다시 튀어 오르는 공처럼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경에세이] 봄의 시작 이제 봄이 시작된다. 사람마다 봄을 느끼고 기억하는 방식은 제각기 다르다. 어떤 이는 땅속에서 기지개를 켜는 새싹을 보며 생명의 기운을 느낄 것이다. 다른 어떤 이는 입안 가득 퍼지는 향긋하고 쌉쌀한 봄나물 밥상을 ... 2 3.1운동 100주년…서울 시내 곳곳서 행사 '풍성' 올해로 100주년을 맞는 3·1절을 기념해 서울 시내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28일 행정안전부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올해 정부 중앙 기념식은 3월 1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문재인 ... 3 블랙이글스 광화문 상공 날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3·1절 100주년 행사를 앞두고 25일 서울 광화문 상공에서 연습 비행을 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