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5당 대표 한자리에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3.04 17:33 수정2019.03.05 01:04 지면A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5당 대표들이 4일 월례 오찬 모임인 ‘초월회’에 참석하기 위해 국회 사랑재로 걸어가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손학규 바른미래당·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문 의장, 황교안 자유한국당·정동영 민주평화당·이정미 정의당 대표.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박용만 "기업이 일 좀 하게 법·제도 바꿔달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8일 국회를 찾아 규제를 풀어 달라고 강하게 요구했다. 거미줄 같은 규제가 신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국회는 기업 목소리를 입법 과정에 효율적으로 반영... 2 日 국회서 "일왕이 방한 부탁" 문희상 발언 논란 자민당 의원, 문 의장 연합뉴스 인터뷰 거론하며 진위 따져 25일 오전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를 출석시킨 가운데 열린 일본 중의원 예산위에서 '일왕이 방한 관련 부탁을 했다'는 문희상 국회의장의 발... 3 외교부, 문희상에 '인간이…' 막말 日외무상에 "심히 유감" 외교부는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이 문희상 국회의장을 "한일의원연맹 회장까지 역임한 인간(人間)"이라고 지칭하며 막말 비난한 것과 관련, 22일 유감을 표명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문희상 의장의 발언은 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