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식당 찾은 신동빈 회장, 직원들과 '깜짝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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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 일본 출장을 다녀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직원들과 스킨십 강화에 나섰다. 4일 롯데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날 점심시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지하 2층의 구내식당을 찾아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롯데월드타워에는 롯데지주, 롯데케미칼, 롯데물산 등 다수 계열사가 입주해 있다.
신 회장은 점심식사 전 롯데지주 소속의 한 직원이 “함께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하자 격의 없이 함께 ‘셀카’를 찍기도 했다. 이 직원은 곧바로 소셜미디어(SNS)에 이 사진을 올렸다.
신 회장은 지난달 20일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에 복귀했다. 이후 이달 3일까지 머물며 현지 경영진과 호텔롯데 및 일본 롯데 제과부문 기업공개(IPO) 등 현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회장이 일본에 체류하는 동안 문재인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롯데월드타워에 들러 서울 야경을 감상하기도 했다. 일본에서 돌아온 신 회장은 5일엔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을 비롯해 각 사업부 BU(비즈니스 유닛)장 등과 한 달여 만에 주간회의를 한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신 회장은 점심식사 전 롯데지주 소속의 한 직원이 “함께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하자 격의 없이 함께 ‘셀카’를 찍기도 했다. 이 직원은 곧바로 소셜미디어(SNS)에 이 사진을 올렸다.
신 회장은 지난달 20일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에 복귀했다. 이후 이달 3일까지 머물며 현지 경영진과 호텔롯데 및 일본 롯데 제과부문 기업공개(IPO) 등 현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회장이 일본에 체류하는 동안 문재인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롯데월드타워에 들러 서울 야경을 감상하기도 했다. 일본에서 돌아온 신 회장은 5일엔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을 비롯해 각 사업부 BU(비즈니스 유닛)장 등과 한 달여 만에 주간회의를 한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