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총, 하루 만에…“개학연기 무조건 철회”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3.04 17:26 수정2019.03.05 00:33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4일 ‘유치원 3법’ 철회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개학 연기에 들어갔다가 하루 만에 ‘무조건’ 철회했다. 이날 개학 연기에 동참한 유치원은 전체 사립 유치원의 6.2%인 239곳에 그쳤다. 문을 닫은 서울 도봉구의 한 유치원 출입문에 “유치원 개학 무단 연기에 엄중 대응하겠다”는 내용의 시정명령서가 붙어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유치원 대란' 없었다…학부모 속 뒤집어놓고 내일부터 정상화 부정 여론·정부강경 대응에 참여 저조…한유총, 하루 만에 개학연기 철회 한유총 허가 취소·공정위 고발 유지…부모들 안도하면서도 분노 여전 '유치원 3법'... 2 개학연기 철회 마냥 반길 수 없는 부모들 "두번 다신 없어야" "툭 하면 휴원·폐업 협박…아이들 협상수단 악용 안돼" "운영 투명성 강화 계기 삼아야"…교육 공공성 강화 장치 마련 요구도 사건팀 = '유치원 3법' 등에 반발해... 3 한유총 싸늘한 여론에 '백기'…유치원3법 처리 탄력받나 개학연기 참여 예상 크게 밑돌아…정부 강경대응·학부모 반발 '부담' 정부·정치권에도 비판 목소리…"공교육 강화 근본대책 절실" 정부와 대립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