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4일 올해 노인 일자리 3만5049개를 마련하기로 했다. 공익활동형 일자리 2만9215개를 비롯 시장형 일자리 2298개, 인력파견형 일자리 2034개,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1507개 등이다. 경제적 지원을 위해 저소득층 노인에게 참여 기회를 우선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