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5일장 터 옮겨 임시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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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원 투입 시설 현대화사업 본격화
함평군은 함평전통시장 현대화사업 추진을 위해 함평5일장의 터를 옮겨 올 연말까지 임시 운영(사진)한다고 5일 밝혔다.
50억원이 투입되는 시장 현대화는 기존 시장의 노후화된 시설물을 현대식 점포 및 아케이드구조물로 건축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함평5일장 임시시장은 기존 시장 주자창 및 인접도로 일부 구간에 3157㎡ 규모로 조성됐다.
임시 시장에는 농수산물과 생활 잡화 등을 판매하는 80여개 점포가 설치됐다.
이윤행 함평군수는 "기존 시장 상인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임시시장 개설 및 운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전통시장 현대화사업을 올 연말까지 잘 마무리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영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평=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50억원이 투입되는 시장 현대화는 기존 시장의 노후화된 시설물을 현대식 점포 및 아케이드구조물로 건축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함평5일장 임시시장은 기존 시장 주자창 및 인접도로 일부 구간에 3157㎡ 규모로 조성됐다.
임시 시장에는 농수산물과 생활 잡화 등을 판매하는 80여개 점포가 설치됐다.
이윤행 함평군수는 "기존 시장 상인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임시시장 개설 및 운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전통시장 현대화사업을 올 연말까지 잘 마무리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영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평=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