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신형 쏘울 전기차 판매…1회 충전으로 386㎞ 주행 입력2019.03.05 17:45 수정2019.03.06 01:52 지면A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아자동차가 2세대 신형 쏘울의 전기자동차 모델을 5일 선보였다. 이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최대 386㎞를 달릴 수 있다. 기아차 전기차 모델 중 주행 가능 거리가 가장 길다. 1세대 모델에 비해 출력은 80% 이상 향상됐다. 판매 가격은 트림(세부 모델)별로 4630만~4830만원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車-카드 싸움 된 '수수료 관치'…현대·기아차, 5社와 계약 해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이달 들어 일방적으로 카드 수수료를 인상한 신한 KB국민 삼성 롯데 하나 등 5개 카드사에 대해 4일 가맹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금융계는 영세·중소 가맹점의 카드 수수료율은 낮추... 2 잘나가는 대형 SUV…현대차·쌍용차 웃었다 현대자동차와 쌍용자동차의 지난달 내수 판매량이 전년 동월과 비교해 나란히 늘어났다.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와 렉스턴스포츠 칸이 판매 호조를 이끌었다. 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 3 [기업 포커스] 대우조선, 업계 최초 선박영업에 AI 활용 대우조선해양이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선박영업지원 설계시스템을 개발했다. 대우조선은 계열사 DSME정보시스템, AI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포티투마루와 함께 ‘AI기반 선박영업지원 설계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