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오늘 새벽시장·봉하마을 잇따라 방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5일 남대문 새벽시장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이 있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잇따라 방문한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남대문 새벽시장을 찾아 의류 상가를 둘러본 뒤 상인과 조찬을 함께 할 예정이다.
시장 방문은 체감 경기를 직접 확인하고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민생 행보'의 일환이다.
한선교 사무총장, 이헌승 대표비서실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와 나경원 원내대표, 정용기 정책위의장 등 원내지도부가 함께한다.
황 대표는 오후엔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후 권양숙 여사를 예방할 예정이다.
지난달 28일 취임 첫 공식 일정으로 서울 동작 국립현충원을 찾아 역대 대통령의 묘역을 전부 참배한 데 이은 통합 행보 차원이다.
방문엔 조경태 최고위원, 이 비서실장, 추경호 전략기획부총장, 민경욱 대변인 등 당 지도부도 동행한다.
/연합뉴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남대문 새벽시장을 찾아 의류 상가를 둘러본 뒤 상인과 조찬을 함께 할 예정이다.
시장 방문은 체감 경기를 직접 확인하고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민생 행보'의 일환이다.
한선교 사무총장, 이헌승 대표비서실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와 나경원 원내대표, 정용기 정책위의장 등 원내지도부가 함께한다.
황 대표는 오후엔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후 권양숙 여사를 예방할 예정이다.
지난달 28일 취임 첫 공식 일정으로 서울 동작 국립현충원을 찾아 역대 대통령의 묘역을 전부 참배한 데 이은 통합 행보 차원이다.
방문엔 조경태 최고위원, 이 비서실장, 추경호 전략기획부총장, 민경욱 대변인 등 당 지도부도 동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