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저소득층 조식 지원 1억 전달 입력2019.03.06 18:06 수정2019.03.07 03:17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아시아나항공은 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서울시 저소득층 가정 학생의 아침밥 제공을 위해 1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가정 형편상 아침밥을 챙기기 어려운 서울시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급식을 제공하는 사업에 쓰인다. 아시아나항공은 2007년부터 올해까지 8억6000만원을 기부했다.아시아나항공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인천~몽골 운수권 배분에 대한항공 '부글부글' 국토교통부가 인천~울란바토르(몽골) 노선에 대한 추가 운수권을 아시아나항공에 배분하자 대한항공이 “부당한 결정”이라며 즉각 반발에 나섰다. 대한항공은 26일 입장 자료를 내고 “국토부... 2 '몽골 하늘길' 둘러싼 논란…불평등 항공협정까지 몽골 하늘길이 아시아나항공 품에 안기면서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당초 운항 조건이 대부분 저비용항공사(LCC)가 감당하기 힘든 수준이란 이유에서다. 일부 항공사는 노선운항 ‘밀어주기&rsqu... 3 아시아나 '몽골 하늘길' 잡았다…주 3회 추가 운수권 획득 대한항공이 30년 가까이 독점 운항해온 몽골 하늘길이 아시아나항공에도 열렸다. 부산 김해공항의 첫 중장거리 노선인 부산~창이(싱가포르) 노선에는 이스타항공과 제주항공이 취항하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25일 항공교통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