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안경 쓴 남성 찾아줘"…보안 플랫폼 선보인 에스원 입력2019.03.06 17:57 수정2019.03.07 02:08 지면A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에스원이 6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19’에서 음성인식과 영상인식 기술을 융합한 VSM 통합 관제 플랫폼을 선보였다. “30대 안경 쓴 남성을 찾아줘”라고 말하면 관제 컴퓨터가 10여 초 내에 조건에 맞는 사람을 찾아 화면에 띄워준다. 에스원 관계자가 관람객에게 관제 플랫폼 기능을 설명하고 있다. 에스원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재웅 쏘카 대표 "규제 안 풀면 제2 벤처 붐 어림없다" 이재웅 쏘카 대표(사진)는 6일 정부가 발표한 ‘제2 벤처붐 확산 전략’과 관련해 “제2의 벤처붐이 일어나지 않는 원인을 투자 부족이나 차등의결권 문제로 진단한 것 같다”며... 2 뿌리는 지리산 산소·물고 다니는 공기청정기 삼한사미(三寒四微). ‘3일은 추위, 4일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다’는 지난겨울을 표현한 말이다. 봄이 오자 미세먼지는 더 심각해지고 있다. 관측 이래 최장기간 하늘을 뒤덮고 있다. 미세먼지가... 3 "몇 만원씩 하는 대학교재 빌려쓰세요" 대학 교재는 발행부수가 적어 일반 도서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 한 권에 몇만원씩 하는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대학생들이 학교 주변 복사가게에서 불법 복사해 사용해 사회 문제가 되기도 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