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北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산음동 연구단지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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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7일 북한의 동창리 미사일(로켓) 발사장과 산음동 미사일 종합연구단지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동창리와 산음동 연구단지를 포함한 북한의 핵·미사일 시설에 대해서는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또한, 한미 국방정보당국 간에는 긴밀한 공조 체제가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국가정보원은 5일 국회 정보위원회 간담회에서 북한이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의 철거시설 가운데 일부를 복구하고 있고, 산음동 미사일 종합연구단지에서도 물자 운송용 차량의 활동이 포착된다고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 대변인은 북한의 의도와 관련한 질문에는 "그 의도에 대해서는 파악한 바는 있지만, 말씀드리지는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동창리와 산음동 연구단지를 포함한 북한의 핵·미사일 시설에 대해서는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또한, 한미 국방정보당국 간에는 긴밀한 공조 체제가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국가정보원은 5일 국회 정보위원회 간담회에서 북한이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의 철거시설 가운데 일부를 복구하고 있고, 산음동 미사일 종합연구단지에서도 물자 운송용 차량의 활동이 포착된다고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 대변인은 북한의 의도와 관련한 질문에는 "그 의도에 대해서는 파악한 바는 있지만, 말씀드리지는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