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공적자금 6100억원 회수…회수율 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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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적자금 6100억원 회수…회수율 68.9%](https://img.hankyung.com/photo/201903/PCM20190118000262990_P2.jpg)
케이알앤씨 대출금 이자 수입(530억원)과 대우건설 약정금 청구 소송 패소금 환급액(65억원) 등이 들어온 결과다.
공적자금은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사태로 은행, 종합금융사, 증권사, 투자 신탁사, 보험사 등이 대거 부실해지면서 이를 타개하기 위해 1997년에 조성됐다.
지금까지 총 168조7천억원이 투입됐으며, 지난해 말까지 회수된 돈은 총 116조2천억원이다.
![지난해 공적자금 6100억원 회수…회수율 68.9%](https://img.hankyung.com/photo/201903/AKR20190307106000002_01_i.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