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류준열 잇몸 미소 흉내…또 다시 '이슈메이커' 등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서희가 또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7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갑자기 자기 전에 류준열 따라 해보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잇몸과 윗니를 드러내고 웃고 있는 한서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평소 잇몸을 보이며 환하게 웃는 류준열의 얼굴을 흉내낸 것으로 보인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일부 대중들은 '외모 비하'라고 지적하며 그의 행동이 무례하다는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반면 개인 SNS를 통한 표현의 자유일 뿐, 외모 비하는 확대 해석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한서희는 지난 2016년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빅뱅 탑과 함께 네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이후 그는 SNS를 통해 워마드를 옹호 발언을 하거나 배우 유아인, 방송인 하리수, 얼짱 출신 작가 강혁민 등과 페미니즘 관련 설전을 펼치며 여러 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해 11월에는 YG와 빅뱅의 탑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게재해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기도 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7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갑자기 자기 전에 류준열 따라 해보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잇몸과 윗니를 드러내고 웃고 있는 한서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평소 잇몸을 보이며 환하게 웃는 류준열의 얼굴을 흉내낸 것으로 보인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일부 대중들은 '외모 비하'라고 지적하며 그의 행동이 무례하다는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반면 개인 SNS를 통한 표현의 자유일 뿐, 외모 비하는 확대 해석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한서희는 지난 2016년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빅뱅 탑과 함께 네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이후 그는 SNS를 통해 워마드를 옹호 발언을 하거나 배우 유아인, 방송인 하리수, 얼짱 출신 작가 강혁민 등과 페미니즘 관련 설전을 펼치며 여러 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해 11월에는 YG와 빅뱅의 탑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게재해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기도 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