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 얼마 만인지…하루 새 달라진 서울 풍경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3.07 18:08 수정2019.03.08 00:31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가 걷히고 수도권이 미세먼지 ‘보통’ 수준을 회복한 7일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 일대 하늘이 푸른빛을 띠고 있다(오른쪽). 전날 오후 같은 곳에서 바라본 잿빛 하늘(왼쪽)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8일 미세먼지 농도는 세종 충북 전북이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으로 예보됐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숨통 트이나' 경기지역 대부분 미세먼지 주의보 해제 경기도 전 지역을 뒤덮고 있던 미세먼지가 서서히 걷히면서 도내 먼지 주의보가 대부분 해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일부터 7일 오후까지 도내에 내려진 초미세먼지(PM 2.5)·미세먼지(PM 10) 주의보를 ... 2 중국發 미세먼지 더 큰 재앙 온다 중국발(發) 미세먼지에 대한 공포가 확산하는 가운데 중국이 2~3년 내 464기에 달하는 석탄발전소를 추가로 지을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이 가동 중인 석탄발전소(78기)의 약 6배에 달하는 규모다. 한반... 3 '미세먼지 공습' 비켜간 골프장…"앞으로도 그럴까? 방심은 금물" “골프장에서 미세먼지 때문에 (라운드를) 취소할 수 없다고 하기도 하고, 또 동반 플레이어들도 크게 신경 안 써서요.” 지난 주말 수도권 골프장을 다녀온 A씨(32)의 말이다. 미세먼지 대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