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마블' 오늘(8일) 100만 돌파 예고…마블 솔로부비 역대급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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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마블' 개봉 이틀만에 80만, 3일 만에 100만 돌파 예고
'캡틴마블'이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를 예고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캡틴마블'은 개봉 첫 날인 지난 6일 46만1052명을 동원하며 올해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여기에 이틀째인 7일까지 관객 77만4145명을 동원했다. 실시간 예매율이 90%에 달하는 만큼, 개봉 첫 주차 주말을 맞이하는 8일엔 무난하게 100만 관객을 돌파하리란 관측이다.
'캡틴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잭슨)을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2019년 마블스튜디오 첫 영화이자 여성 캐릭터 첫 솔로무비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았다.
압도적인 오프닝 스코어 뿐 아니라 개봉일 대비 관객수 감소폭도 마블스튜디오의 다른 솔로무비 '닥터스트레인지', '토르:라그나로크'보다 낮다. 실관람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캡틴마블'의 흥행에 탄력이 가하고 있다는 평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캡틴마블'은 개봉 첫 날인 지난 6일 46만1052명을 동원하며 올해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여기에 이틀째인 7일까지 관객 77만4145명을 동원했다. 실시간 예매율이 90%에 달하는 만큼, 개봉 첫 주차 주말을 맞이하는 8일엔 무난하게 100만 관객을 돌파하리란 관측이다.
'캡틴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잭슨)을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2019년 마블스튜디오 첫 영화이자 여성 캐릭터 첫 솔로무비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았다.
압도적인 오프닝 스코어 뿐 아니라 개봉일 대비 관객수 감소폭도 마블스튜디오의 다른 솔로무비 '닥터스트레인지', '토르:라그나로크'보다 낮다. 실관람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캡틴마블'의 흥행에 탄력이 가하고 있다는 평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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